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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유 모녀 크리스마스 만화

어머?
마후유, 아직 깨어있었니?
 
웅! 산타 씨에게 편지 썼으니까 읽어줬으면 하는거야.
 
뭐, 편지? 멋지네
 
하지만 그러려면 일찍 자야지
 
아니야
산타 씨는 밤에 와주는데 난 항상 잠들어버리니까…
오늘은 제대로 일어나 있어서, 직접 선물 받고 싶어.
(어머어머, 마후유는 상냥하네)
오늘 밤은 길어질 것 같네.
 
엄마?
 
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
조용한 싸움이 시작된다…
 
 
https://x.com/merryyy87/status/1871577005000675769?s=46

 
나만의 착한 아이로, 귀여운 여자아이를 주세요…
 
 
-
나만의 아이가 되어줘.
 
출처
 

속죄 - 마후유 모녀

마후유,
식사하렴
엄마 이건…?
마후유가 맛을 모르겠다면 엄마가 밥을 짓는 의미가 없네.
 
엄마는 제대로 드셔도…
 
우웨엑-
 
 
마후유가 없는 동안 엄마,
살아갈 기력을 잃었단다
마후유는 자유롭게 나아가고 싶은거지?
 
그 손으로 엄마의 인생, 끝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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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씨네 부인, 벌써 몇달이나 모습을 못 봤어
 
따님에게 물어봐도 괜찮다고 하고…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긴게?
좋은 아침이야 엄마!
 
마후유우…
 
… 또, 무서운 꿈이라도 꿨어?
마후유가… 나한테 정이 떨어지고는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미각이…
 
괜찮아. 
절대 떠나지 않을테니 전혀 걱정할 필요없으니까?
하지만 미안해. 학교는 가야하고..
 
편안하게 자고 있어.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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