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최종전
료마: "오료 씨, 보구 뽑을게!(사투리)" 오료: "언제든지 좋아, 료마." 료마: "그래. 함께 가자." 오료: "나는 속박되지 않는 신, 타카치호의 오로치. 또한―――" 료마: "아마사카호코여, 하늘과 바다 사이를 꿰뚫어라!" 오료: "나는 타카치호의 하얀 오로치, 하늘과 바다 사이를 정벌하는 자이니!" 료마: "오료 씨!" 오료: "아아!" vs 타카스기 신사쿠 기신 료마: "하늘의 역창에 꿰인 옛 땅의 큰 뱀이여, 내가 이룰 일은 그대만이 알고 있나니. 『그대 와다츠미의 벌판을 정벌하라/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달려라』!" 료마: "이것이 우리들의 보구...가자, 오료 씨!(사투리)" 오료: "그래, 어디까지나 함께다!" 료마: "『그대 와다츠미의 벌판을 정벌하라/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달려라..
20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