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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릴리빈니 팀릴리빈 2024. 8. 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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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제

"모두 꿰뚫고 부술 뿐."
"맡겨 주세요."
"대돌격."
"만물 분쇄."
"만물 분쇄!"
"여기는 제게 맡기세요."
"대돌격, 갑니다."
"언제든지 갈 수 있답니다!"



어느 여왕을 섬기고자, 칼데아에 찾아온 기사 한 명.

하지만, 이미 다스릴 국가를 갖고 있지 않은 여왕에게 새로운 신하는 필요가 없어서,
기사의 간절한 소원도 헛되게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였을 터였으나……

「헤에. 한번 정했으면 간단하게는 꺾이지 않는 얼굴을 하고 있네.
좋네. 부술 보람…아니, 시험해볼 보람이 있는 장난감은 대환영!
말이 아니라 몸, 마음이 아니라 결과, 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겠지?」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미소를 띄운 바반 시의 속삭임을 계기로,
칼데아의 시뮬레이션 공간 내에 은닉되어 있던 훈련장,
"내일애슬영레혈고틱권존(明日霊血古圏)"이 온 스테이지!

자신의 실력을 보여, 여왕 폐하의 외정 요정기사가 되기 위해,
기사는 고금동서의 영웅들이 완전제패를 노리는 애슬래틱 대회에 몸을 던진다!
제1회 요정기사배, 여기에 개막입니다.
 



 
'꽃의 마술사'의 제안을 받고 칼데아를 급습한 갑옷의 기사. 마스터인 리츠카와 겨룬 뒤 창을 거둔 기사는 자신을 요정기사 브리토마트, 정확히는 브리토마트의 이름을 계승한 2대째 요정기사 브리토마트로 소개하면서 별을 보는 요새에 요정여왕 모르간의 모습이 보인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말한다. 수상한 마력을 느껴 찾아온 모르간과 만나고는 자신을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달라고 말하지만, 모르간은 자신이 다스리던 나라가 없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돌아가지 않고 선배 요정기사에게 배우고 싶다는 브리토마트를 본 바반 시는 모르간에게 '그걸' 시험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게 된다.

바반 시가 말한 '그것'은 모르간이 다른 서번트들과 협력해서 시뮬레이터 내부에 만든 칼데아 영령 수련 시설이었다. 3스승 서번트(스카사하, 사마의 [라이네스], 키이치 호겐)가 전체적인 코디네이트를 담당하고 스카사하=스카디도 참여했다.[3] 여기에 일부 서번트들이 자신의 특색에 맞는 스테이지 디자인에 참여했고, 태공망(실황), 멀린(해설), 아시야 도만(어시스던트), 레이디 아발론(리포터)도 운영 스태프로 함께 한다. '내일영혈고권(애슬레틱 존)'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시설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의 의지를 불태우는 가운데, 브리토마트는 갑옷을 벗고 역경과 난관을 극복할 생각에 의지를 불태운다.

어머니와 인연이 있는 아스트라이아의 지원을 받아 모르간이 만든 시설에 도전하는 2대째 요정기사 브리토마트는 자신이 원하는 외정 요정기사가 될 수 있을까?

"창이여, 바람이여. 지금이야말로 날아서 꿰뚫도록 하죠! 『요정기사 마풍납함/페네트레이트 블레다드』! 날아가 버리세요!"
"이곳에 승리와 영광을. 브리토마트의 이름을 걸고! 『요정기사 마풍납함/페네트레이트 블레다드』! 받으세요!"
"창이여, 바람이여. 지금이야말로 날아서 꿰뚫도록 하죠! 『요정기사 마풍납함/페네트레이트 블레다드』! 날아가 버리세요!"
"이곳에 승리와 영광을. 브리토마트의 이름을 걸고! 『요정기사 마풍납함/페네트레이트 블레다드』! 받으세요!"
"요정여왕… 아름다운 모르간 님을 위하여! 나의 몸을 창으로 삼아 지금이야말로 꿰뚫는다! 에이― 야아―압―!"

 

 
고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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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일부.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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